
배우 이제훈이 ‘컬투쇼’에 재출연했다.
17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제훈이 출연했다.
이제훈은 지난 달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한복을 입고 재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0일 ‘아이 캔 스피크’의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이 돌파했고, 이제훈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컬투쇼’를 찾은 것.
이날 이제훈은 약속대로 한복을 입고 “공약 지키러 왔습니다”라며 찾아왔다. 이에 정찬우는 “400만 나오면 또 나오는거 어떠냐”라고 묻자 이제훈은 “좋다”라고 답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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