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유선호가 생애 첫 팬미팅을 1회 추가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유선호의 첫 번째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에 보내 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린다. 더 많은 팬 분들과 만나고자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유선호는 오는 28일 2회에 걸쳐 팬들과 만나게 됐다.
이번 팬미팅은 그동안 큰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오롯이 유선호와 팬들을 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유선호의 생애 첫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며, 추가 공연의 티켓은 17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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