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이 팬들을 위해 디지털 싱글을 깜짝 공개한다.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이준이 오는 18일 오후 6시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내가 주고 싶은 건’을 발표한다”고 밝히며 앨범 재킷 이미지를 16일 공개했다.
‘내가 주고 싶은 건’은 이준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보컬과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다. 싱어송라이터 천둥이 직접 작곡 및 작사를 맡았으며, 코스믹 레이더스의 카제프가 프로듀싱에 합류했다.
이 곡은 이준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음원으로,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이준의 진심을 담았다. 공개된 재킷 이미지는 그윽하고 따뜻한 이번 곡의 분위기를 전해준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원로배우 김보애, 뇌종양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
성추행 남배우 피해 여성, 기자회견 나선다 '실명 밝힐까'
'그것이 알고싶다' 주지스님 피해여성 "지속적 성폭행...사람 아닌 악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