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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리턴즈' 김희철-신동 "이특 SNS, 의미심장하고 보여주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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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리턴즈' 김희철-신동 "이특 SNS, 의미심장하고 보여주기식"

입력
2017.10.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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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SNS 관리에 나섰다. '슈주리턴즈' 캡처
슈퍼주니어가 SNS 관리에 나섰다. '슈주리턴즈'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가 SNS 관리에 나섰다.

1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슈퍼주니어 ‘슈주 리턴즈’에서는 멤버들이 컴백을 앞두고 규칙을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SNS를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누구라고 말은 하지 않겠지만”이라고 운을 떼면서 “이특은 너무 의미심장하다.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탈퇴해라. 해시태그도 반으로 줄여라“라고 지시했고, 신동은 “보여주기식이다. 이건 관종이다”라고 말했다. 이특은 ”팔로워가 많다“면서도 ”고칠게“라고 답변해 폭소케 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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