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이 포맨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나선다.
포맨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17일 “‘학교 2017’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츤데레 캐릭터로 이목은 끈 배우 김정현이 뮤비 속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했다”고 밝혔다.
평소 포맨의 노래를 즐겨 듣고 좋아했던 김정현은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 제안을 받고 흔쾌히 응했다는 전언이다.
포맨의 정규 6집 ‘리멤버 미(REMEMBER ME)’는 약 3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포맨의 제작자 윤민수가 앨범 프로듀싱에 나서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리멤버 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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