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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글로벌 측 "수영과 계약 논의한 적 없다"(전문)

입력
2017.10.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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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에코글로벌 측과 미팅을 진행했다. 한국일보닷컴 DB
소녀시대 수영이 에코글로벌 측과 미팅을 진행했다. 한국일보닷컴 DB

에코글로벌 그룹이 소녀시대 수영과 전속계약 관련 입장을 밝혔다.

에코글로벌 측은 17일 "계약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표님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미팅을 한건 사실이다. 다만 계약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에코글로벌 그룹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소녀시대 수영씨 이적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먼저 계약은 사실이 아니며 대표님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미팅을 한건 사실입니다.

?다만 계약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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