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솜, 자유연애주의자의 카리스마
알림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솜, 자유연애주의자의 카리스마

입력
2017.10.17 08:57
0 0

이솜이 '이번 생'에 출연 중이다. tvN
이솜이 '이번 생'에 출연 중이다.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솜이 사이다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이솜(수지 분)은 극중 여사원을 괴롭게 만드는 남자캐릭터들 사이에서 때로는 유연하게 때로는 시원하게 사이다를 날려줬다.

또한 자유연애주의자 수지답게 귀여운 마초 마상구(박병은 분)와의 하룻밤도 쿨하게 잊어버리는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유연애주의자의 면모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특히 이러한 비혼주의자 ‘수지’의 에피소드와 이솜의 현실적인 연기는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공유해야 할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불어 솔직하고 털털한 ‘수지’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는 이솜의 반전매력은 어디까지인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원로배우 김보애, 뇌종양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

성추행 남배우 피해 여성, 기자회견 나선다 '실명 밝힐까'

'그것이 알고싶다' 주지스님 피해여성 "지속적 성폭행...사람 아닌 악마"

"아역 이미지 그만" 서신애 당당한 드레스 자태 과시

레아 세이두, 하비 웨인스타인 성추행 폭로 "호텔로 불러 강제 키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