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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손동운 "8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새 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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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손동운 "8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새 회사 설립"

입력
2017.10.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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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손동운이 1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셀러브레이트(CELEBRAT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1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셀러브레이트(CELEBRAT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동운이 8년간 기억에 남는 일을 밝혔다.

하이라이트 손동운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CELEBRAT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 "새 회사를 만든 것이다"고 답했다.

손동운은 "다양한 대화를 공유하기 때문에 그 에너지가 지금까지 이어지게 돼서 팀적으로 잘 유지가 되는 것 같다. 멤버라기 보다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서 그게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하이라이트의 타이틀곡 '어쩔 수 없지 뭐'는 록을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청춘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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