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 해빈이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OST에 참여했다.
해빈은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두 번째 OST 앨범 ‘에브리데이(Everyday)’를 공개한다.
‘에브리데이’는 곡 전반을 리드하는 일렉 기타 사운드와 부드러운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구구단 해빈의 빈틈없는 가창력과 포근한 음색이 리스너의 감정을 증폭시켜 드라마 몰입도를 배가시킨다는 평가다.
또 심플한 편곡 위로 흐르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설렘을 안기는 달달한 가사는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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