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초대형 스테이크 먹방을 펼친 돈스파이크가 평소에도 SNS에 남다른 스케일의 음식을 인증해 화제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초대형 스테이크를 구워 윤정수, 박수홍을 대접했다. 특히 스테이크를 썰어 먹는 게 아니라 양 손에 목장갑, 비닐장갑을 낀 채 고기를 뜯어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돈스파이크는 평소 SNS에서도 남다른 스케일의 먹부림을 인증해오고 있다. 최근 게재한 한 사진에서는 큰 대야에 아메리카노를 담아 마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신의 얼굴보다 큰 멧돼지통구이를 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작곡가 겸 래퍼로 활동 중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성추행 남배우 피해 여성, 기자회견 나선다 '실명 밝힐까'
'그것이 알고싶다' 주지스님 피해여성 "지속적 성폭행...사람 아닌 악마"
레아 세이두, 하비 웨인스타인 성추행 폭로 "호텔로 불러 강제 키스"
'궁금한 이야기 Y' 어금니 아빠 이영학, 천사가면 쓴 악마의 실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