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 “계화에 애정多, 연기 집중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 “계화에 애정多, 연기 집중했다”

입력
2017.10.16 09:20
0 0

양정아가 ‘언니는 살아있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크다컴퍼니 제공
양정아가 ‘언니는 살아있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크다컴퍼니 제공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가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지난 14일 종영했다. 이날 양정아는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좋은 팀을 만나서 편하게 연기 할 수 있었다. 코믹적인 부분과 아들에 대한 모성애 그리고 구 회장을 사랑하는 마음이 계화가 마냥 밉지 않게 만들었던 것 같다. 계화를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신 작가 선생님, 잘 이끌주신 감독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계화에게 애정이 많아 후반으로 갈수록 더 집중해서 연기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그동안 함께 해준 선후배 배우분과 즐기면서 촬영했기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언니는 살아있다.’와 계화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전했다.

양정아는 극 중 이계화의 넘치는 야망을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어받았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성추행 남배우 피해 여성, 기자회견 나선다 '실명 밝힐까'

'그것이 알고싶다' 주지스님 피해여성 "지속적 성폭행...사람 아닌 악마"

"아역 이미지 그만" 서신애 당당한 드레스 자태 과시

레아 세이두, 하비 웨인스타인 성추행 폭로 "호텔로 불러 강제 키스"

'궁금한 이야기 Y' 어금니 아빠 이영학, 천사가면 쓴 악마의 실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