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승연이 트와이스 정연과 함께한 송편 빚기를 언급했다.
공승연은 이달 추석 인스타그램에 "우린 예쁜 딸 못 낳을 것 같다. 엄마가 빚은 송편도 못 생겼던데? 반죽이 질어서 그런 거라고 애써 위로해본다. 정연이랑 나는 진작에 송편 포기하고 아트 시작. 그마저도….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가족들이 송편을 빚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이 만든 강아지, 고양이 얼굴 모양의 송편이 눈에 띈다.
한편 공승연은 최근 tvN 드라마 '써클'에 출연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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