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가 주말 동안 75만 관객을 동원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25일 전국 1116개 스크린에서 36만323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범죄도시'는 전날인 14일에도 39만62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위 '남한산성'과 매일 30만 명에 가까운 격차를 보이며 주말 독보적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67만3481명이었다.
2위 '남한산성'은 14, 15일 각각 8만 495명, 7만7150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누적 361만7498명을 돌파했다.
3위 '희생부활자'는 7만4027명, 6만1665명을 불러들였다. 누적관객수 24만1527명이 됐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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