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사친'과 '전체 관람가'가 첫 방송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9시 처음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2.237%를 기록했다.
'나의 외사친'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먼 곳에서 진짜 내 나이의 내 모습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친구들이 가진 다른 꿈, 고민을 함께 나누며 자신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연수, 이수근을 비롯해 '아빠 어디가' 윤후의 출연이 화제가 된 프로그램이다.
이어 밤 10시30분 처음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는 시청률 1.168%를 기록했다.
'전체관람가'는 영화 감독들과 영화를 사랑하는 예능인이 함께 만드는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윤종신, 문소리, 김구라가 MC를 맡았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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