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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형돈 팀, 들깨 칼국수집 1등 방문 '조기 퇴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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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형돈 팀, 들깨 칼국수집 1등 방문 '조기 퇴근'(종합)

입력
2017.10.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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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에이포가 '밤도깨비'에 출연했다. JTBC
비원에이포가 '밤도깨비'에 출연했다. JTBC

형돈 팀이 전주 핫플레이스 들개칼국수 집을 방문했다.

1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JTBC '밤도개비'에서는 전주서 무박 2일째를 보내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게스트로 B1A4 진영과 공찬이 함께 했다. 이들은 전주의 핫플레이스 물짜장집과 들깨 칼국수 집을 방문하게 됐다. 

제작진은 두 팀으로 나눌 것을 제안했고, 멤버들은 팀 나누기를 해야했다. 이에 앞서 30초 안에 옷 갈아입기 게임을 진행했다. 진영과 공찬을 첫 타자로 나섰고, 두 사람은 30초내에 말끔하게 의상을 갈아입고 박수를 받았다. 

이후 멤버들은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 배가 고파진 멤버들은 제작진과의 제기차기 내기를 제안했고, 상품으로 콩나물 국밥을 요청했다. 멤버들은 아쉽게 패배했지만 제작진은 이들에게 콩나물 국밥을 제공했다. 

이수근, 정형돈으로 팀을 나눠 전주 이씨 찾기에 나섰다. 먼저 찾아낸 팀이 들깨 칼국수를 먹기로 했으나 양팀 모두 비슷한 시간대에 전주 이씨를 찾아냈다. 

칼국수 집으로 모인 이들은 조리사의 성씨 맞추기에 나섰다. 형돈 팀은 최씨라는 것을 맞춰 9시에 칼국수를 먹게 됐다. 수근 팀은 11시까지 기다렸다가 물짜장을 먹어야 했다.

형돈팀이 승리했고, 종현과 공찬, 진영은 들깨칼국수는 먹게 됐다. 이들은 이른 퇴근을 했고, 수근 팀은 연장 근무를 해야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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