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태민이 정규 2집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태민은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첫 솔로 콘서트 완결판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on track>”'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기분에 대해 "시간이 정말 빠르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태민은 "1년 8개월이 됐다는 것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 1년 정도 됐겠구나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났더라. 공백기동안 많은 고민을 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헛된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최대한 담아내려 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레아 세이두, 하비 웨인스타인 성추행 폭로 "호텔로 불러 강제 키스"
'궁금한 이야기 Y' 어금니 아빠 이영학, 천사가면 쓴 악마의 실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