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강다니엘과 진영이 브로맨스를 뽐냈다.
14일 저녁 6시 10분 방송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멤버들이 ‘왓처들의 아무 말 퀴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다니엘이 뽀뽀하기 전에 할 것 같은 말은’이란 질문이 나왔다.
이에 워너원의 옹성우는 “꼬맹아”라고 맞췄으나 뒷말은 맞추지 못했다. 이후 강다니엘도 나섰으나 한 글자 차이로 맞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진영이 “꼬맹아. 여기 뭐 묻었다”라고 정답을 맞췄고, 강다니엘과 함께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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