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성의 빛나는 외모가 화제다.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성은 다양한 구도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자랑하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사진 속 김혜성은 촬영하기 전 스태프와 의견을 나누거나 감정을 잡는 등 진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촬영이 시작된 직후에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몰입해 순수하면서도 맑은 모습으로 컴퓨터 작업에 열중한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드독’에서 김혜성은 온누리 일명 펜티엄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고 있다. 펜티엄은 자유자재로 기계를 다루고 컴퓨터에 특화된 인물이다. 최강우를 돕고자 매드독에 합류하게 되어 펜티엄이란 코드 네임으로 활동하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되는 정보 담당 역할을 하고 있다.
소년같은 모습이지만 펜티엄이 정보를 수집할 때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매드독 팀원들과 함께 미제 보험 사건을 통쾌하게 해결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에 한층 더 활력을 띄게 하고 있다.
한편 ‘매드독’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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