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가 1%대로 출발을 알렸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10시 50분 방송한 ‘더 패키지’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1.749%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청춘시대2’ 첫 회가 기록한 2.228%보다 약 0.5% 낮은 수치지만,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을 받고 있기에 앞으로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서로 관여하고 싶지 않아도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정용화, 이연희, 최우식, 하시은, 류승수, 윤박 등이 출연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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