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백부부' 장나라, 손호준 외도 오해 "너무 불행해, 이혼해"
알림

'고백부부' 장나라, 손호준 외도 오해 "너무 불행해, 이혼해"

입력
2017.10.13 23:29
0 0

장나라가 손호준에게 이혼하자고 했다. KBS2 '고백부부' 캡처
장나라가 손호준에게 이혼하자고 했다. KBS2 '고백부부' 캡처

장나라가 손호준에게 이혼을 말했다.

13일 밤 11시 방송된 KBS2 '고백부부'에서 마진주(장나라 분)는 호텔, 모텔 내역이 가득한 최반도(손호준 분)의 카드명세서를 받고 놀랐다.

사실 이 카드는 최반도가 명의를 빌려준 것이었다. 마진주는 또 지인으로부터 최반도가 호텔 앞에서 어떤 여자를 잡고 있는 사진을 받고 충격에 휩싸였다. 때마침 최반도는 엉망진창인 얼굴로 인해 "나 오늘 못 들어가"라는 문자를 보냈다.

마진주는 최반도에게 전화해 "널 만나 내 인생이 얼마나 거지 같아졌는지 알아?"라고 말했다. 최반도 역시 "너 밖에서 내가 무슨 꼴을 당하고 사는지 알아? 개만도 못한 취급 당하면서 어떻게 사는지 네가 알아! 너 만나서 내 인생도 엉망진창이야"라고 했다.

마진주는 "이혼해. 너무 불행해. 너 만나는 게 아니었어. 다 되돌려 놓고 싶어"라고 울면서 말했고, 최반도 역시 "이혼해!"라고 소리쳤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아역 이미지 그만" 서신애 당당한 드레스 자태 과시

레아 세이두, 하비 웨인스타인 성추행 폭로 "호텔로 불러 강제 키스"

'궁금한 이야기 Y' 어금니 아빠 이영학, 천사가면 쓴 악마의 실체

[Hi #이슈]소녀시대, 이대로 잃을 수는 없는 이름

문숙 "남편 사별 후 사치스러운 삶, 너무 힘들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