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이 마지막 날 아침으로 배국수를 만들었다.
에릭은 13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 요리 프로그램에서 봤던 배국수에 도전했다.
윤균상이 배를 깎자 이서진이 갈고 식초를 더했다. 에릭은 불고기를 양념에 재웠다가 장작불에서 익혔다. 오이도 기름 없이 볶아서 고명으로 준비했다. 중면은 삶은 후 찬물에 씻어 쫄깃하게 했다.
국수에 배육수를 붓고 불고기, 오이, 고추까지 올려 배국수가 완성됐다. 생소한 배국수를 먹어본 이서진은 "희한하네"라고 한마디했다. 윤균상은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맛있다"고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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