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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민우·앤디 "촬영같지 않고 놀다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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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민우·앤디 "촬영같지 않고 놀다가는 느낌"

입력
2017.10.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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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앤디가 섬을 떠났다.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캡처
이민우, 앤디가 섬을 떠났다.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캡처

마지막 게스트 이민우, 앤디가 득량도를 떠났다. 

이민우, 앤디는 13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 마지막 낚시를 끝으로 육지로 나갔다.

에릭은 "가서 바로 또 본다"며 동료들이 가는 길에 무심한 듯 보였지만 이들이 탄 배가 멀리 나가자 하트를 날리며 배웅했다.

이민우와 앤디는 "촬영 같지가 않고 놀다가는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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