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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가을의 전설, 아쉬운 평가 "또 다른 느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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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가을의 전설, 아쉬운 평가 "또 다른 느낌 없었다"

입력
2017.10.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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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이 아쉬움 속에 마지막 4중창을 선보였다. JTBC '팬텀싱어2' 캡처
가을의 전설이 아쉬움 속에 마지막 4중창을 선보였다. JTBC '팬텀싱어2' 캡처

가을의 전설 팀이 다소 아쉬운 평가를 들었다.

가을의 전설 팀은 13일 밤 9시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 'A Thousand Years' 4중창을 선보였다.

박강현, 안세권, 배두훈, 임정모가 이룬 가을의 전설 팀은 리허설 당시 음악감독으로부터 에너지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지적을 들었다. 걱정을 하던 이들은 정식 무대에서는 감정을 폭발적으로 쏟아냈다.

윤상은 "이 노래가 스케일이 큰 곡이 아닌데 넷이 얼마나 감정으로 하나를 보여줄 수 있을까 싶었다. 정서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이 같은 감정으로 한 곡을 불렀다"며 "다만 힘 조절에 있어서 각자 감정은 문제가 없지만 넷이 후렴부에서 합쳐질 때 서로의 소리를 듣고 있는가? 생각은 들었다"고 칭찬과 지적을 고루 했다.

손혜수는 4명 각자의 역할을 평가하면서도 "성악 테너로 뭔가 다른 색깔을 보여주면 크로스오버의 또 다른 느낌의 뭔가가 나올 것 같았는데 그런 부분이 아쉬웠다"고 했다.

이 팀의 최고점은 마이클리의 94점, 최하점은 윤상의 90점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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