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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013)- 산불과의 사투...

입력
2017.10.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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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시간) 부터 시작된 미국 '와인의 메카'인 캘리포니아 주 북부 나파와 소노마 등 8개 카운티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이 닷세째 이어지면서 사망자 31명, 여의도 면적 237배가 잿더미로 변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칼리스토가 부근에서 산불진화 작업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한 소방관이 산불연기 속에서 동료에게 몸짓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8일(현지시간) 부터 시작된 미국 '와인의 메카'인 캘리포니아 주 북부 나파와 소노마 등 8개 카운티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이 닷세째 이어지면서 사망자 31명, 여의도 면적 237배가 잿더미로 변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칼리스토가 부근에서 산불진화 작업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한 소방관이 산불연기 속에서 동료에게 몸짓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12일(현지시간)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이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재난 지원문제와 북핵 문제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켈리 비서실장은 이 자리에서 등에 북한의 ICBM 개발능력에 대해 우려해야 한다며 북핵 문제관련해 외교적으로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발언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12일(현지시간)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이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재난 지원문제와 북핵 문제 등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켈리 비서실장은 이 자리에서 등에 북한의 ICBM 개발능력에 대해 우려해야 한다며 북핵 문제관련해 외교적으로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발언했다. EPA 연합뉴스
멕시코를 방문 중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2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건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를 방문 중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2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건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행정명령을 동원해 자신의 대선 공약 1호인 '오바마케어' 폐지 수순에 돌입했다. 그동안 '오바마케어' 폐지 법안을 상원에서 4차례나 표결에 부쳤지만 공화당내 이탈표가 발생으로 번번히 실패했었다. 사진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미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건강보험회사들에 대한 보조금 폐지 등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에 서명을 마친 후 박수를 받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행정명령을 동원해 자신의 대선 공약 1호인 '오바마케어' 폐지 수순에 돌입했다. 그동안 '오바마케어' 폐지 법안을 상원에서 4차례나 표결에 부쳤지만 공화당내 이탈표가 발생으로 번번히 실패했었다. 사진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미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건강보험회사들에 대한 보조금 폐지 등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에 서명을 마친 후 박수를 받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민족의 날'로 알려진 스페인 국경일을 맞은 12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국기를 두른 남성과 카탈루냐 독립깃발 모양의 셔츠를 입은 남성이 다정하게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민족의 날'로 알려진 스페인 국경일을 맞은 12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국기를 두른 남성과 카탈루냐 독립깃발 모양의 셔츠를 입은 남성이 다정하게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2016년 12월 20일 발생한 크리스마스 마켓 트럭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임시 추모소 앞을 지나가고 있는 시민들의 그림자가 비치고 있다. 이날 독일 연방상원 내무부에 트럭 테러 관련 최종 보고서가 제출되었다. EPA 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2016년 12월 20일 발생한 크리스마스 마켓 트럭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임시 추모소 앞을 지나가고 있는 시민들의 그림자가 비치고 있다. 이날 독일 연방상원 내무부에 트럭 테러 관련 최종 보고서가 제출되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012년 아프가니스탄을 여행하다가 탈레반에 납치되어 억류되었던 캐나다 국적의 조슈아 보일과 미국 국적의 아내 케이틀런 콜먼을 비롯해 자녀 3명이 5년만에 석방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미스폴스에서 조슈아 보일의 부모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012년 아프가니스탄을 여행하다가 탈레반에 납치되어 억류되었던 캐나다 국적의 조슈아 보일과 미국 국적의 아내 케이틀런 콜먼을 비롯해 자녀 3명이 5년만에 석방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미스폴스에서 조슈아 보일의 부모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포르투갈 오우렘에서 12일(현지시간) 파티마 성모발현 연례 10월 성지순례가 열리고 있다. 올해 10월 파티마 성지순례는 파티마의 코바 다 이리아에서 1917년 성모발현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마쳤다. EPA 연합뉴스
포르투갈 오우렘에서 12일(현지시간) 파티마 성모발현 연례 10월 성지순례가 열리고 있다. 올해 10월 파티마 성지순례는 파티마의 코바 다 이리아에서 1917년 성모발현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마쳤다. EPA 연합뉴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는 'RR 옥션'이 최근 공개한 사진으로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수상이 1927년 년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중 반쯤 피우고 10cm 정도만 남은 시가 꽁초가 경매에서 1만 2천 달러에 낙찰되었다. 이 시가 꽁초는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거주하고 있는 한 수집가가 지난 수요일 저녁 온라인 경매를 통해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는 'RR 옥션'이 최근 공개한 사진으로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수상이 1927년 년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중 반쯤 피우고 10cm 정도만 남은 시가 꽁초가 경매에서 1만 2천 달러에 낙찰되었다. 이 시가 꽁초는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거주하고 있는 한 수집가가 지난 수요일 저녁 온라인 경매를 통해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체코 프라하에서 12일(현지시간) 빛의 축제 '시그널 페스티벌'이 열려 한 방문객이 '침수'를 주제한 조명 설치물을 얼굴에 대고 즐거워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국내외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도시의 거리에 시청각 설치물을 설치해 새로운 기술과 조명 디자인을 선보이게 된다. EPA 연합뉴스
체코 프라하에서 12일(현지시간) 빛의 축제 '시그널 페스티벌'이 열려 한 방문객이 '침수'를 주제한 조명 설치물을 얼굴에 대고 즐거워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국내외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도시의 거리에 시청각 설치물을 설치해 새로운 기술과 조명 디자인을 선보이게 된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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