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 멤버 진호가 뮤지컬 ‘올슉업(All Shook Up)’에 캐스팅 됐다.
진호는 내달 24일부터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올슉업’에서 자신의 첫사랑 로레인을 위해 과감한 일탈을 시도하는 용감한 청년 딘 하이드 역을 맡는다.
그는 로레인 역의 서신애, 곽나윤과 풋풋한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은 청년 엘비스 프레슬리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올슉업’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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