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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비스 맴버 박가현이 ‘노래하는 가요청백전’ MC로 발탁됐다.
박가현은 오는 23일 M5 방송센터에서 진행되는 ‘노래하는 가요청백전’ 녹화에서 배우 이정용과 공동 MC로 나선다.
박가현는 “MC에 도전하게 돼 떨리기도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겠다”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투비스는 ‘거짓말’, ‘달아올라’ 등의 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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