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명탐정 되다 ‘초코빵 실종 사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명탐정 되다 ‘초코빵 실종 사건’

입력
2017.10.13 15:13
0 0

서언이가 초코빵을 찾기 위해 나선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서언이가 초코빵을 찾기 위해 나선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가 명탐정으로 변신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02회는 ‘달콤한 우리 사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만난다. 서언-서준이는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서언이는 명탐정으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13일 ‘슈돌’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서언이는 뾰로통해 있다. 반면 서준이는 순진무구한 눈빛을 하고 있다. 정반대 표정을 짓고 있는 쌍둥이의 모습은 이들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서언이는 사라진 초코빵 찾기에 돌입했다. 밥을 먹고 난 후에 먹기 위해 침대에 고이 모셔둔 빵이 사라진 것. 아침부터 시작된 서언-서준이의 초코빵 앓이에 엄마가 밥을 꼭 먹어야 한다는 조건으로 건네준 초코빵이었다. 서언이는 밥을 먹는 도중에도 초코빵을 확인하러 갈 정도로 엄청난 초코빵 사랑을 보여줬다.

서언이는 사라진 초코빵의 행방을 찾기 위해 서준이와 아빠를 일일이 검문하기 시작했다. 합리적 의심으로 예리함을 뽐내는가 하면, 입 안을 살펴보고, 냄새를 맡는 등 서언이만의 열정적인 수사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아역 이미지 그만" 서신애 당당한 드레스 자태 과시

레아 세이두, 하비 웨인스타인 성추행 폭로 "호텔로 불러 강제 키스"

'궁금한 이야기 Y' 어금니 아빠 이영학, 천사가면 쓴 악마의 실체

[Hi #이슈]소녀시대, 이대로 잃을 수는 없는 이름

문숙 "남편 사별 후 사치스러운 삶, 너무 힘들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