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루키즈 콘서트’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측은 지난 11일 우수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2017 K-루키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최종 라인업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최종 라인업에서는 정준일, 글렌체크(Glen Check), 오리엔탈쇼커스 등 총 3팀이 게스트 뮤지션으로 추가 공개됐다.
앞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선정된 ‘2017 K-루키즈’ 레이브릭스, 문댄서즈, 악어들, 오가닉사이언스, 인플레이스, 호아 등 6팀을 비롯해 지원 사격을 나서는 선배 게스트 뮤지션 신현희와김루트, 칵스, 오왠, 샘김, 잔나비, 더베인 등 총 12팀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는 K-루키즈는 한국대중음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실력파 신인 뮤지션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으로 앨범 및 뮤직비디오 제작, 다양한 공연 및 페스티벌 출연 등 다방면으로 음반 제작과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KT&G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11월 4일, 5일 무브홀, 12월 9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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