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9인 멤버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17일 새 보이그룹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첫 방송을 앞두고 연습생 9인을 모두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격 준비를 마쳤다.
JYP는 지난 11일부터 '스트레이 키즈'에 출연할 연습생의 이름과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3명씩 릴레이 공개했다. 방찬, 김우진, 이민호, 서창빈, 황현진, 필릭스를 선보인 데 이어 13일 정오에는 JYP Nation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주자인 3명 한지성, 김승민, 양정인까지 9인을 모두 공개 완료했다.
2015년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SIXTEEN'에 이어 2년여 만에 JYP와 Mnet이 다시 만난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 vs JYP'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다.
'전원 데뷔'라는 목표를 가진 연습생들은 소속사가 준비한 기상천외하고 미스테리한 미션으로 개인 능력과 팀워크를 동시에 평가 받으며, 매회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밤 11시 Mnet 첫 방송.
특히 방송을 통해서 단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JYP 연습생 쇼케이스’ 현장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 공개되고 JYP가 꽁꽁 숨겨놓은 보석과 같은 연습생들과 이들의 매력이 드러날 것으로 전해져 더욱 흥미롭다.
JYP 차세대 보이그룹을 선발하기 위한 'Stray Kids'는 10월 17일 화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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