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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나에게 넌', 가을 감성 터치 '롱런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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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나에게 넌', 가을 감성 터치 '롱런 조짐'

입력
2017.10.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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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가 신곡 '나에게 넌'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CJ E&M
다비치가 신곡 '나에게 넌'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CJ E&M

여성듀오 다비치가 음원차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나에게 넌’을 공개한 다비치는 13일 오전 기준 지니와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 3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몽키3 3위, 올레 4위, 엠넷 6위, 멜론 10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주요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나에게 넌’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앨범 ‘50 X HALF’ 이후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자, 다비치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로맨틱 팝 스타일의 가을 발라드다. 쓸쓸한 일렉 기타와 깊고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를 입힌 피아노 구성의 미니멀한 편곡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소속사 측은 “‘나에게 넌’의 음원차트 상위권 장악은 긴 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발라드 여제’ 다비치와 최고의 ‘히트 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의 협업으로 탄생한 첫 작업물로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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