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년의 전통을 이어온 세계적인 가정용품 기업 그룹 세브의 대표브랜드인 ‘테팔’(사장 팽경인)이 한국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관 앞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테팔 한국 법인의 임직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진행하며, 소비자들은 테팔의 프라이팬부터 믹서기, 무선주전자, 이미용 가전제품 등 생활에 편리한 주요 제품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 행사를 통한 판매 수익금은 성장기 결식 아동들의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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