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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시청률 큰 폭 상승...수목극 복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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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시청률 큰 폭 상승...수목극 복병되나

입력
2017.10.1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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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시청률이 상승했다. tvN
'부암동 복수자들' 시청률이 상승했다. tvN

‘부암동 복수자들’이 첫 번째 복수를 통쾌하게 성공시키며, 시청률이 껑충 뛰어올랐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2회는 평균 시청률이 전회보다 1.7%나 상승한 4.6%를 기록했고, 최고시청률은 5.8%까지 올랐다

특히 tvN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2.2%, 최고 3.1%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사이다 응징극임을 증명하며,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시간대로 편성을 변경한 tvN의 계획이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준 것.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혜(이요원), 홍도희(라미란), 이미숙(명세빈)가 ‘복자클럽’의 첫 번째 복수 대상자 주길연(정영주)을 통쾌하게 골탕 먹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한 우연한 기회에 ‘복자클럽’의 존재를 알게 된 이수겸(이준영)이 정혜에게 거래를 제안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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