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가 270만을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는 지난 12일 15만54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72만1195명을 기록했다.
이날 개봉한 '희생부활자'는 개봉 첫날 4만9100명 동원으로 2위에 올랐다. '희생부활자'는 죽은 엄마가 아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희생부활자가 돼서 돌아오는 이야기를 그린다.
'범죄도시'와 같은 날 개봉했던 '남한산성'은 4만1851명으로 3위였다. 누적 관객수는 341만595명이다.
'블레이드 러너 2049', '킹스맨:골든 서클', '아이 캔 스피크'가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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