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친구들이 한국 음식에 반했다.
12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러시아 친구들이 분식집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기나는 떡볶이와 어묵을 먹으며 “나 ‘꽃보다 남자’처럼 어묵을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후지이 미나는 “한국드라마 보면서 음식도 배운다. 나는 짜장면이 신기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매운 것을 기겁하던 아나스타샤는 “삼계탕 먹어서 속이 좋아졌어”라며 만족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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