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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켄타 "넓게 자면 무서우니까 꼭 붙어 자자"

입력
2017.10.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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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봐줘 JBJ’ 멤버들이 공포심과 함께 더욱 더 가까워졌다. Mnet 캡처
‘잘봐줘 JBJ’ 멤버들이 공포심과 함께 더욱 더 가까워졌다. Mnet 캡처

‘잘봐줘 JBJ’ 멤버들이 공포심과 함께 더욱 더 가까워졌다.

12일 저녁 8시 방송한 Mnet ‘잘봐줘 JBJ’에서는 JBJ 멤버들이 일본의 한 펜션에 묵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후라노의 숙소를 보며 겁을 먹었다. 현빈은 “금방 흰색 뭐가 지나갔어”라고 말했고, 상균 역시 “나도 그림자 지나가는 것 봤어. 그리고 이건 바람 소리가 아니야”라며 깜짝 놀라했다.

켄타는 “넓게 자면 무서워. 상균아. 내 옆에 와. 붙어 자자”라며 멤버들 사이에서 자길 원했고, 이에 상균은 “껴안고 잘까? 내가 가운데 자면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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