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봐줘 JBJ’ 멤버들이 공포심과 함께 더욱 더 가까워졌다.
12일 저녁 8시 방송한 Mnet ‘잘봐줘 JBJ’에서는 JBJ 멤버들이 일본의 한 펜션에 묵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후라노의 숙소를 보며 겁을 먹었다. 현빈은 “금방 흰색 뭐가 지나갔어”라고 말했고, 상균 역시 “나도 그림자 지나가는 것 봤어. 그리고 이건 바람 소리가 아니야”라며 깜짝 놀라했다.
켄타는 “넓게 자면 무서워. 상균아. 내 옆에 와. 붙어 자자”라며 멤버들 사이에서 자길 원했고, 이에 상균은 “껴안고 잘까? 내가 가운데 자면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레아 세이두, 하비 웨인스타인 성추행 폭로 "호텔로 불러 강제 키스"
'궁금한 이야기 Y' 어금니 아빠 이영학, 천사가면 쓴 악마의 실체
모델 이의수 사망, 마지막 방송은 소속사 체육대회 "제가 좀 아픕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