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송혜교가 옥주현의 공연을 찾았다.
옥주현 소속사는 포트럭 측은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송이 송이 눙꽃송이 #송눙송 #옥주현 #송중기 #송혜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송중기, 송혜교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옥주현은 양쪽에 있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얼굴에 받침을 대 코믹한면서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송중기, 송혜교는 옥주현의 공연 ‘레베카’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 오는 31일 결혼식을 올리며, 축가는 옥주현이 맡는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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