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SF9 주호 "라틴팝 선택 이유, K팝 시장서 드물기 때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SF9 주호 "라틴팝 선택 이유, K팝 시장서 드물기 때문"

입력
2017.10.12 16:49
0 0

SF9이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F9이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SF9이 라틴팝 장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주호는 12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3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우리가 보여드린 곡들이 개성이 넘쳤다면 조금 더 차별화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주호는 "우리 각자 가진 장점을 더 살려서 남들과는 차별화시킬 곡이 뭐가 있을까 생각했다. 유독 K팝 시장에서 라틴팝 장르가 많지 않길래 라틴팝을 공부하면서 앨범 작업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랩 메이킹에 참여한 주호는 "이탈리아어 사전을 뒤져가며 가사를 쓰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SF9의 신곡 '오솔레미오'는 '오 나의 태양'이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로, 뜨거운 태양처럼 정열적인 사랑을 표현한 라틴팝 사운드의 곡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궁금한 이야기 Y' 어금니 아빠 이영학, 천사가면 쓴 악마의 실체

[Hi #이슈]소녀시대, 이대로 잃을 수는 없는 이름

문숙 "남편 사별 후 사치스러운 삶, 너무 힘들었다"

모델 이의수 사망, 마지막 방송은 소속사 체육대회 "제가 좀 아픕니다"

최유정 측 "전소미-김소혜와 음주 NO…술병 몰랐다"(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