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이 1주년을 맞아 더욱 각오를 다졌다.
로운은 12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3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6개월 만에 컴백을 했다"고 인사했다.
로운은 지난 5일 데뷔 1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1년이 됐는데 이름처럼 센세이션을 일으켜 보자 싶어서 라틴팝으로 변화를 시도해봤다. 1주년을 맞아 더욱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다원은 "태양의 기사라는 콘셉트 상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우리만의 성숙미, 섹시함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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