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즈가 당찬 데뷔 각오를 밝혔다.
장대현은 12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Sunsh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프듀' 출신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연락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선의의 경쟁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은기 역시 "다녔던 학교에 세븐틴 도겸, 여자친구 유주, 우주소녀 성소 등이 다녔다. 데뷔 소식을 듣고 제게 개인적으로 축하한다고 연락을 먼저 해줬다. 무대 위에서 빛나길 바란다고 해주더라"라고 감사한 인사를 전했다.
레인즈는 김성리와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이루어진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날 오후 6시 데뷔앨범 전곡을 공개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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