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가 수요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1부 5.5%, 2부 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분이 기록한 4.0%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중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 남희석 아내 이경민 등이 출연했다. 한수민은 독일로 떠났고, 이경민은 시아버지와 낚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한끼줍쇼’는 4.787%(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863%보다 하락한 수치다.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은 2.7%를 나타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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