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화영이 섹시함을 제대로 발산했다.
류화영은 지난 11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1회에서 사설 보험범죄 조사팀원 장하리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장하리는 보험사기를 잡기 위해 자신도 보험사기를 꾀하는 환자로 분장, 의사를 찾아갔다. 그는 출입이 제한된 짐에 출입하기 위해 의사를 유혹하며 안방극장에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한편 '매드독'에는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 홍수현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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