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박이 이승철의 독설 심사평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1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이승철, 존박과 함께한 과천 별양동 한 끼 도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철은 존박 등 '슈퍼스타K' 도전자들에게 한 독설이 미안해서 프로그램이 끝난 후 집에 초대해 밥을 먹었다고 말했다.
독설 심사평에 대해 존박은 "독설 들을 때 기분은 나쁘다. 하지만 진심으로 가장 도움이 된 게 승철이 형이다"라며 "독설을 하도 하시니까 오기가 생기더라" 말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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