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이 딸의 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11일 저녁 9시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이 은행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승현은 "적금을 만들러 왔다"며 "20만 원 씩 넣겠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는 딸 수빈이를 위한 적금이었다. 김승현은 "수빈이가 곧 고3이 되고 수능 준비해야 하고 대학 갈 수도 있는데 이번에 대학 캠퍼스를 체험해보면 어떨까 싶다"며 등록금 위해 적금을 준비했음을 밝혔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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