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다리미로 고기를 굽고, 컴퓨터 본체로 요리를 하는 중국인 유튜버가 화제다.
주인공은 자신을 ‘미즈 예’(Ms Yeah)라고 밝힌 23살의 중국 여성. 이른바 사무실 요리사다.
그는 사무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들을 이용해 요리를 한다. 컴퓨터, 다리미, 정수기 등 기상천외한 물건들이 등장한다. 이런 기행이 화제가 돼 미즈 예는 1년여 만에 7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했다. 그의 영상과 이런 영상을 제작하는 이유를 영상에 담았다.
신현욱 인턴PD 417paul@naver.com
박고은PD rhdm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