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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011)-카탈루냐 독립선언문엔 서명을 했지만...

입력
2017.10.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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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레스 푸지데몬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이 10일(현지시간) 프랑스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주자치의회에서 연설을 마친 후 독립선언문에 서명을 하고 있다. 푸지데몬 수반은 이날 독립선언문에는 서명을 했으나 독립 선언 선포를 보류, 의회에 절차중단을 제안하고 정부와 대화를 제의했다. EPA 연합뉴스
카를레스 푸지데몬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이 10일(현지시간) 프랑스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주자치의회에서 연설을 마친 후 독립선언문에 서명을 하고 있다. 푸지데몬 수반은 이날 독립선언문에는 서명을 했으나 독립 선언 선포를 보류, 의회에 절차중단을 제안하고 정부와 대화를 제의했다. EPA 연합뉴스
오는 18일 개막하는 중국 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11일(현지시간) 베이징의 판지아위엔 벼록시장에서 한 좌판대 주인이 '중국의 꿈'이라는 글과 함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새겨진 옥 제품이 들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18일 개막하는 중국 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11일(현지시간) 베이징의 판지아위엔 벼록시장에서 한 좌판대 주인이 '중국의 꿈'이라는 글과 함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새겨진 옥 제품이 들어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주 북부 8개 카운티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산불이 지나간 산타로사 일대가 폐허로 변해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주 북부 8개 카운티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산불이 지나간 산타로사 일대가 폐허로 변해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25일~29일 거행될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전(前) 국왕 장례식을 앞두고 11일(현지시간) 방콕의 왕궁 앞을 찾은 한 조문객이 아둔야뎃 전 국왕의 초상화 앞에 헌화하며 조의를 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25일~29일 거행될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전(前) 국왕 장례식을 앞두고 11일(현지시간) 방콕의 왕궁 앞을 찾은 한 조문객이 아둔야뎃 전 국왕의 초상화 앞에 헌화하며 조의를 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손으로 말해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빨간 옷)가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북페어' 개막식에 참석해 다양한 손동작을 보이며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손으로 말해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빨간 옷)가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북페어' 개막식에 참석해 다양한 손동작을 보이며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다음달 아시아 순방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헨리 키신저 전(前) 미 국무장관과 회동 중 악수를 청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다음달 아시아 순방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헨리 키신저 전(前) 미 국무장관과 회동 중 악수를 청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주요도시 곳곳에서 10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의 경제정책 및 노동개혁에 반대하는 대규모 총파업 시위가 열렸다. 사진은 이날 파리에서 한 경찰이 후드를 쓴 시위자(가운데)와 대치하고 있다. 프랑스 공무원 노조가 10년만에 대규모 총파업을 벌인 이날 국공립 학교와 병원 및 항공운항에도 차질을 빚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주요도시 곳곳에서 10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정부의 경제정책 및 노동개혁에 반대하는 대규모 총파업 시위가 열렸다. 사진은 이날 파리에서 한 경찰이 후드를 쓴 시위자(가운데)와 대치하고 있다. 프랑스 공무원 노조가 10년만에 대규모 총파업을 벌인 이날 국공립 학교와 병원 및 항공운항에도 차질을 빚었다. AP 연합뉴스
오는 11월 15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도르 문디'가 경매에 등장할 예정인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크리스티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한 보안요원이 '살바도르 문디' 옆에 서 있다. 1500년대에 그려진 이 그림은 2005년 발굴될 때까지 사라진 것으로 여겼으나 익명의 수집가가 그림을 내 놓은 것으로 알려졌고 다빈치의 작품 중 유일하게 개인이 소유하고 있었다. AP 연합뉴스
오는 11월 15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도르 문디'가 경매에 등장할 예정인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크리스티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한 보안요원이 '살바도르 문디' 옆에 서 있다. 1500년대에 그려진 이 그림은 2005년 발굴될 때까지 사라진 것으로 여겼으나 익명의 수집가가 그림을 내 놓은 것으로 알려졌고 다빈치의 작품 중 유일하게 개인이 소유하고 있었다. AP 연합뉴스
라이베리아 대선이 끝난 10일(현지시간) 몬로비아의 한 투표소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등불 아래에서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취임한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201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엘렌 존슨 설리프 대통령의 후임을 선출하는 이번 대선에서 20명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졌다. AP 연합뉴스
라이베리아 대선이 끝난 10일(현지시간) 몬로비아의 한 투표소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등불 아래에서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취임한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201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엘렌 존슨 설리프 대통령의 후임을 선출하는 이번 대선에서 20명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졌다. AP 연합뉴스
인도 뉴델리의 구시가지에서 10일(현지시간) 한 인력거꾼이 일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뉴델리의 구시가지에서 10일(현지시간) 한 인력거꾼이 일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10일(현지시간) '앨버커키 국제 열기구 축제'가 열려 화려한 색깔의 열기구들이 파란 하늘을 수놓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10일(현지시간) '앨버커키 국제 열기구 축제'가 열려 화려한 색깔의 열기구들이 파란 하늘을 수놓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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