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표지 모델로 나선 빅이슈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해진은 최근 매거진 빅이슈 10월 특집호 표지 모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박해진의 재능 기부로 성사됐다. 박해진이 홈리스의 자활을 돕는 '빅이슈'의 화보 취지에 선뜻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이뤄진 것. 앞서 박해진은 연탄봉사를 비롯한 각종 봉사활동과 함께 2011년부터 최근까지 총 17억 원을 기부하는 등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꾸준히 나눔 행보를 펼쳐왔다.
특히 이번 ‘빅이슈’ 10월 특집호는 지난달 29일 발매한 '순수' 콘셉트와 11일 발매한 ‘섹시’ 콘셉트 등 총 2회에 걸쳐 박해진이 표지모델로 등장해 이례적인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빅이슈 측은 SNS를 통해 "긴 연휴로 판매일이 단 4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전량매진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너무나 기쁘고 놀랍다"라고 경이적인 매진행보를 전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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