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이 이번 활동의 남다른 목표를 밝혔다.
잭슨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성수동 모처에서 진행된 컴백 기념 인터뷰를 통해 "이번 활동에 대한 목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중들에게 갓세븐을 좀 더 알리고 싶다. 공항에서도 그렇고 60대 70대 80대 분들에게도 갓세븐이라는 그룹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잭슨은 "공항에서 어른들이 '너 누구냐'고 묻는다. 갓세븐이라고 하면 '지오디냐'라고 하시더라. 우리 목표는 갓세븐을 더 많이 알렸으면 한다. 제발 알아봐줬으면 좋겠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공항은 좀 더 확실하게 대중이 모두 모인 곳 같다. 어린 친구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많다. 거기서 인지도를 확실하게 느꼈다. 아직 모르는구나 싶더라"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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