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드라이버에 놀라운 혁신을 가져온 GBB 에픽의 추가 라인업이 공개됐다. 캘러웨이골프가 GBB 에픽 도라도 드라이버(남성&여성용)와 페어웨이 우드(여성용)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라도는 스페인어로 ‘황금의’, ‘도금된’ 이라는 뜻으로, 과거 황금 도시로 알려졌던 ‘엘 도라도’를 연상시키며 이번 신제품의 골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을 부각시킨다.
GBB 에픽 도라도 라인은 가벼운 무게로 빠른 스피드와 압도적인 비거리, 관용성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골드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고품격 라인으로 국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GBB 에픽 도라도 드라이버는 기존 GBB 에픽보다 더 가벼워진 어드저스터블 페리미터 웨이팅을 장착, 더 가볍게 스윙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미쓰비시 레이온사의 최상급 프리미엄 라인인 초경량 그랜드 바사라 샤프트를 장착했고 제일브레이크 기술을 적용시켜 비거리와 컨트롤을 향상시켰다.
GBB 에픽 도라도 페어웨이 우드에는 캘러웨이가 공기역학 전문가들과 공동 개발한 스피드 스텝 테크놀로지에 프리미엄 샤프트가 장착돼 극도로 빠른 헤드스피드를 구현할 수 있다. 4세대 하이퍼 스피드 페이스 컵 기술로 임팩트 시 볼이 페이스의 어느 부위에 맞더라도 볼 스피드의 손실을 최소화해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미스샷 시에도 충분한 볼 스피드를 만들어내 비거리를 극대화한다.
캘러웨이골프의 김흥식 전무는 “GBB 에픽 도라도 라인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매 경기마다 향상된 퍼포먼스를 선사할 흥미로운 클럽”이라며 “스피드, 비거리, 정확성, 컨트롤 그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최고의 경기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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