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연희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극본 천성일/연출 전창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20대 물불 안가리고 좋아하는 선배따라 프랑스 유학을 왔다. 가이드를 하며 생계 유지를 하고 있는 캐릭터"라며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촬영을 모두 마쳤다. 가을 편성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기대되고 설렘도 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서로 관여하고 싶지 않아도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다. 오는 13일 밤 11시 첫방송.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모델 이의수 사망, 마지막 방송은 소속사 체육대회 "제가 좀 아픕니다"
최유정 측 "전소미-김소혜와 음주 NO…술병 몰랐다"(공식입장)
송재희♥지소연, 말 그대로 '꿀.떨.어.지.는' 허니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