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캔 스피크'가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범죄전쟁'과 '남한산성'은 계속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지난 10일 2만771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수 300만1767명을 달성했다.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여전히 '범죄도시'였다. '범죄도시'는 이날 전국 1019개 스크린에서 17만830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38만8085명을 기록했다.
2위 '남한산성'은 5만66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31만842명을 달성했다. 3위 '킹스맨: 골든 써클'은 4만5481명을 추가, 458만8234명의 누적 관객수를 보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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